11월의 나눔 실천 제안, ”키오스크 주문 돕기“
세상아이 봉사자/기부자님들은 카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에 익숙하신가요? 사실 세상아이 봉사자분들이 20대, 30대가 꽤 많으세요! 그래서 아마도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더 편하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달의 세상아이 나눔 실천으로 강력히 제안해 봅니다.😉
많은 매장들에 키오스크 주문/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건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을 빠르게 습득하는 젊은 세대는 키오스크 사용에 쉽게 익숙해지셨을 수 있지만, 나이가 좀 있는 세대 그리고 소비를 자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키오스크 사용이 여전히 낯설고 어렵고 때로는 주눅들게 하는 불편한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특히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때는요!
앞에 사람이 키오스크 주문을 어려워할 때, 살짝 다가가서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라고 먼저 물어봐주면 어떨까요? 혹은 나도 이 매장의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치 않아서 도움을 줄 정도는 되지 않는다면, ”천천히 하셔도 돼요☺️“라고 웃으며 한마디 건네면 어떨까요? 서로 민망하게 웃음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풀리면 아마 주문도 빨리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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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에 봉사자/기부자님들이 보내주신 나눔잎 46장이 모여 나눔나무 59호가 탄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나눔잎 2,680장과 나눔나무 59그루는 세상아이 홈페이지 나눔숲 갤러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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